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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두번째 확진자는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일하며, 업스테이트 뉴로셸에 사는 50대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그는 중국이나 그외 코로나바이러스 다발지역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번째 감염자는 이란을 여행했던 맨해튼 거주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미국 내 확진자는 12개주에서 100명이 넘어섰다.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뉴욕주 버팔로 거주 2가족은 격리된 상태다.  

NY's Second Coronavirus Case Confirmed In Westchester, Suggesting Community Spread - Gothamist
https://gothamist.com/news/coronavirus-westchester-covid-19-nyc-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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