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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립학교(110만명 재학생) 휴교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뉴욕시장은 식당과 술집도 17일(화요일)부터 휴업 행정명령을 내렸다. 식당, 술집과 카페는 테이크아웃과 배달로 영업을 제한한다. 또한, 나이트클럽, 영화관, 소극장, 콘서트홀도 모두 휴업 조치를 취했다. 한편, 식료품점, 파머시, 은행 등은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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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City will limit restaurants and bars to takeout and delivery in an effort to slow the coronavirus. The city’s public schools will close too.
https://www.nytimes.com/2020/03/15/nyregion/new-york-coronavir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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