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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타임(Time)이 미 여성 대니 아스키니(Danni Askini)가 코로나19 테스트 시도부터 치료까지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아스키니는 지난 2월 말 가슴 통증, 숨가쁨과 편두통이 한꺼번에 찾아와 그녀의 림프종을 치료해온 종양 전문의에 전화했다. 의사는 그녀가 새 약물의 부작용을 겪는다고 진단하고, 보스턴 지역의 응급실로 보냈다. 응급실에서 의사는 폐렴일 가능성이 있다며, 집으로 보냈다. 

며칠 후 고열과 저열이 반복되면서 기침을 하자 두차례 더 응급실로 갔고, 증상이 시작된 후 7일째 되는 날에서야 최종 테스트를 했다. 그후 의사들이 독감과 폐렴 증상을 치료한 후 귀가했다. 3일 후 테스트 결과가 나왔고,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다. 
그후 날아온 테스트와 치료비는 3만5천달러에 육박. 그녀에게는 의료보험이 없다.

Total Cost of Her COVID-19 Treatment: $34,927.43 | Time
https://time.com/5806312/coronavirus-treatment-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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