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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후 세계 전염병이 된 코로나19가 세계 곳곳에서 아시안 혐오범죄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도날드 트럼프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을 차이니즈 바이러스라 언급하며, 인종차별에 기름을 부었다.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주의 범죄 사건 

<뉴욕>
- 2020. 3. 10.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인근에서 한인 여성이 "코로나 마스크는 어디있어, 이 아시안 *년아"라는 흑인 여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
-같은 주: 에 퀸즈 포레스트힐에서 10살 아들과 걷는 아시안 남성이 머리를 맞았다. "마스크는 어디있어? 이 F 중국인!"
-2020. 3. 16: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한 여성이 아시안 여성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뉴욕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던 아시안 여성이 한 남성으로부터 주먹으로 맞고 발로 차였다. 
 -2020. 3. 19: 아시안 여성이 지하철에서 셀폰을 강탈당한 후 "중국으로 돌아가라" "더러운 것, 체온을 재라" 며 주먹을 날렸다. 
등등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 사무실에 버겐카운티의 한인 사회에서 인종혐오 공격 신고가 들어왔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SEPTA 지하철 역에서 아시안 커플이 그룹으로부터 포위당하고, 공격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신문의 기자도 당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incidents_of_xenophobia_and_racism_related_to_the_2019%E2%80%9320_coronavirus_pandemic#New_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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