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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19:00
MoMA, 휘트니, 뉴뮤지엄 직원 해고...미 미술관 1일 3천30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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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뉴욕의 미술관들이 휴관 중인 가운데,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뉴뮤지엄은 150명 직원 중 풀타임, 파트타임 41명을 정리해고 있다. 또한, 관장(Lisa Phillips)은 30%, 직원들의 연봉을 10-20% 삭감하기로 했다. 휘트니뮤지엄은 75명을 해고 했다. 대부분은 관람객을 관리하는 자리로 재택 근무가 불가능한 직원들이다. 휘트니는 올 적자를 700만 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MoMA는 교육 프로그램 담당 프리랜서들과의 계약을 종결했다. 이들은 클래스 당 $115를 받았었다.
미뮤지엄연합(American Alliance of Museums)에 따르면, 미국 내 미술관들은 하루에 3,3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The New Museum and Whitney Museum Cut Dozens of Employees as Lockdowns Continue With No End in Sight
https://news.artnet.com/art-world/whitney-new-museum-lay-off-staff-1824993
MoMA Terminates All Museum Educator Contracts
https://hyperallergic.com/551571/moma-educator-contr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