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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s.jpg Guardian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상태였으나 증세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입원했다. 영국은 4월 6일 현재 5만1608명의 확진자에 5천373명이 사망했다. 

보리스 존슨은 1964년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당시 영국인 아버지 스탠리 존슨은 컬럼비아대 경제학과에 다녔으며 영국인 어머니는 화가였다. 아버지가 월드 뱅크에 취직되어 워싱턴 D.C.와 커니테컷주 노워크에서 살았으며, 1969년 영국으로 귀국했다. 사립 명문 이튼칼리지를 거쳐 옥스포드대를 졸업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와 더 타임스의 기자, 칼럼니스트와 BBC의 고정 패널리스트로 일한 후 정계에 뛰어 들었다. 영국 하원의원을 거쳐 고등교육부 장관, 런던 시자으 외무영연방부 장관을 거쳐 2019년 테레사 메이를 이어 총리가 됐다. 

Boris Johnson #StayHomeSaveLives
@BorisJohnson
 the advice of my doctor, I went into hospital for some routine tests as I’m still experiencing coronavirus symptoms. I’m in good spirits and keeping in touch with my team, as we work together to fight this virus and keep everyone safe.

Coronavirus live news: Boris Johnson in intensive care as US deaths approach 11,000
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apr/07/coronavirus-live-news-boris-johnson-intensive-care-uk-donald-trump-america-us-praying-recovery-latest-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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