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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22:17
코로나19...집콕(Stay at Home) 잘하는 요령 -가디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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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active and curious: 20 tips to help avoid sadness in lockdown
코로나19...집콕(Stay at Home) 잘하는 요령 -가디언지-
전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미디어 국장이었던 알라스테어 캠벨(Alastair Campbell)이 가디언지에 코로나19 창궐 속에서 집콕을 잘 하는 요령 20가지를 조언했다.
1. 주요 관계를 보살피라: 파트너, 자녀,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절친 등을 보살필 것.
2. 활동적이 되라.
3. 운동하라. 육체적, 정신적 웰빙에 필수적이다.
4. 식사에 주의하라. 대부분 사람들은 지루함=먹기, 외로움=먹기로 이어진다.
5. 음주에 주의하라.
6. 충분한 수면을 취할 것.
7. 독서하라.
8. 소셜미디어 시간을 줄이라.
9. 음악을 정기적으로 들을 것.
10. 작곡을 하는 것은 더욱 좋다.
11. 일기를 쓰라.
12.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할 것.
13. 멀어졌던 이들과 연락하라.
14. 매일 타인을 위해 좋은 일을 하라.
15. 어려운 일보다 쉬운 일을 하라.
16. 호기심을 가지라. 새로운 일을 시도하라.
17. 자연을 즐기라.(이를테면 나처럼 소셜미디어에 그날의 나무를 올리는 것도 좋다. 아침 산책 때 나무를 고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18. 모든 위기는 궁극적으로 끝나기 마련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코로나19이 끝나면, 많은 사망자, 크나큰 슬픔, 괴로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끝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상은 여전히 여기 있을 것이다.
19. 관점(perspective)을 유지하라. 당황하지말 것
20. 이 모든 시련을 기회로 보라. 이 모든 것이 끝나면, 세상은 접근법을 위해야할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더 친절하다. 자원봉사도 많아졌다. 비숙련 노동자들에 대해 더 존중하고, 의료진들과 간병인들에 대한 감사도 더 커졌다. 나의 탄소 발자국은 두려움에서 그레타(툰베리, 환경운동가)처럼 줄었다. 아마도 그것이 밝은 면을 보려는 길고 굴곡진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어떤 선택이 있을까?
Stay active and curious: 20 tips to help avoid sadness in lockdown |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20/apr/07/stay-active-and-curious-20-tips-to-help-avoid-sadness-in-lo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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