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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록그룹 U2의 리더 보노(Bono)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했다. 보노는 1천만 유로어치의 장비를 구매해서 고국 아일랜드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노는 추신에서 "대통령은 지난 20년간 제가 만난 정상 중 당연한 업무가 아닌 노래 가사에 대한 언급으로 대화를 시작하신 유일한 분"이라며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 U2는 지난해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한국 콘서트를 열었으며, 청와대에서 문대통령과 면담했다. 데일리 미러지에 따르면, 보노는 2억파운드의 가치를 지니며 폴 맥카트니에 이어 세계 최고부자 록스타 2위다. 

Bono begs South Korea President Moon Jae-in to help Ireland overcome coronavirus - Mirror 
The U2 frontman is desperate for his country to kick Covid-19 into touch and after pledging €10 million for protective equipment for medics he has now called in a big favour
https://www.mirror.co.uk/3am/celebrity-news/bono-begs-south-korea-president-218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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