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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뉴저지 서섹스 카운티의 양로원(Andover Subacute and Rehabilitation Center I and II)에서 1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저지 경찰은 제보를 받은 후 출동해 4인용 시체실에서 17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양로원에서는 최근 간호원 2명을 포함한 68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26인은 코로나19 양성자로 진단됐었다.  

After Anonymous Tip, 17 Bodies Are Found at Nursing Home Hit by Virus - The New York Times
There have been 68 recent deaths of residents and nurses from the facility in a small New Jersey town.
https://www.nytimes.com/2020/04/15/nyregion/coronavirus-nj-andover-nursing-home-death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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