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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성공리에 공연되고 있는 '팬텀 오브 오페라'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신문은 작곡가이자 런던에 9개 극장을 소유하고 있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말을 인용했다. 로이드 웨버는 "나는 우리가 그저 앉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좌절할 게 아니라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극장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검사, 추적, 격리 시스템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나라다. 블루스퀘어에서는 관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1천600여개 좌석을 가득 메운 채 공연되고 있다. 

How ‘Phantom of the Opera’ Survived the Pandemic
https://www.nytimes.com/2020/06/01/theater/phantom-of-the-opera-seoul-virus.html
NYTimes: How ‘Phantom of the Opera’ Survived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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