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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ivesMatter가 한창인 와중에 3일 뉴욕타임스가 오피니언 페이지에 공화당 강경파 톰 코튼의 칼럼 'Send in the Troops'를 실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벙커에 피신했던 도날드 트럼프가 1일 백악관 앞 세인트존 교회 앞에서 성경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 위해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한 것을 정당화하는 칼럼. 이에 네티즌들을 비롯, NYT 기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객관성을 위해 시위 찬반 의견을 실었겠지만, 그 영향력으로 볼 때 군대 강경 진압을 옹호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톰 코튼의 칼럼 댓글란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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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Cotton: Send In the Troops -The New York Times

The nation must restore order. The military stands ready.


By Tom Cotton/ Mr. Cotton, a Republican, is a United States senator from Arkansas.

June 3, 2020

https://www.nytimes.com/2020/06/03/opinion/tom-cotton-protests-milita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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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Cotton op-ed: New York Times staffers revolt over publication of piece by Republican Senator - CNN

https://www.cnn.com/2020/06/03/media/new-york-times-tom-cotton-op-e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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