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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ivesMatter의 도화선이 된 미네아폴리스 조지 플로이드의 질식사 현장은 17세의 소녀 다니엘라 프레이저가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4년 7월 스태튼아일랜드에서 NYPD 다니엘 판타렐로(Daniel Pantaleo)의 에릭 가너(Eric Garner) 질식 현장을 포착했던 청년 램지 오르타(Ramsey Orta, 당시 22세)은 1개월 후 17세 소녀에게 총기를 은닉한 혐의로 체포됐었다. 당시 오르타는 전과가 있었지만, 문제의 비디오를 살포한 후 전 가족이 경찰의 타겟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amsey Orta, Who Filmed The Police Killing Of Eric Garner, Released From Prison - Gothamist
https://gothamist.com/news/ramsey-orta-who-filmed-police-killing-eric-garner-released-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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