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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시아 뉴스의 허브가 되나? 

뉴욕타임스가 홍콩 지부를 서울로 이전할 계획이다. 디지털 뉴스부가 완전 이동하며, 인쇄, 마케팅팀은 홍콩에 남는다. 

홍콩은 런던과 함께 오랫동안 뉴욕타임스의 지부로 아시아 뉴스의 허브가 되어 왔다. 

뉴욕타임스는 중국의 압박으로 정세가 불안한 홍콩을 탈출하기 위해 서울, 도쿄, 방콕, 싱가포르 등지를 후보에 올렸다가 매력적이며, 외국인 사업에 친화적이고, 언론의 독립이 보장되며 아시아 뉴스의 중심지라는 잇점으로 서울을 결정했다. 이는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의 이주 결정에 따라 CNN과 블룸버그의 향방이 주목을 끈다. 


New York Times Will Move Part of Hong Kong Office to Seoul

https://www.nytimes.com/2020/07/14/business/media/new-york-times-hong-ko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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