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07.21 01:08
폭스뉴스 기자, 사회자...강간, 성희롱 소송 폭탄
조회 수 262 댓글 0
폭스뉴스가 다시 한번 성폭행의 도마 위에 올랐다. 폭스뉴스의 전국 수석 특파원 에드 헨리(Ed Henry)는 강간 혐의, 스타 앵커 션 해네티(Sean Hannity)가 연루된 또 한명의 여성은 성희롱으로 에드 헨리를 고소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고소인 캐시 아리우(Cathy Areu)는 숀 해네티를 비롯 사회자 터커 칼슨(Tucker Carlson), 기자 하워드 커츠(Howard Kurtz), 정치 분석가 지아노 캘드웰(Gianno Caldwell) 등 폭스뉴스의 많은 남성들로부터 성적으로 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명의 고소인 제니퍼 에크하트(Jennifer Eckhart)는 에드 헨리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로저 에일스 폭스뉴스 회장은 성추행 스캔달로 사임했다. 할리우드에선 니콜 키드만,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Bomshell'로 제작됐다.
Ed Henry accused of rape, Sean Hannity and Tucker Carlson accused of harassment
https://www.cnbc.com/2020/07/20/lawsuit-accuses-former-fox-news-reporter-ed-henry-of-rape.html
Disgraced ex-Fox News anchor Ed Henry accused of brutal rape in federal lawsuit; Sean Hannity and Tucker Carlson accused of sexual miscon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