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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이 2020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돌발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에 대해 양극성 장애자로 연민을 바란다고 트위터에 호소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카니예에겐 양극성장애가 있습니다. 누구든 이걸 갖고 있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증상이 있다면, 이해하기에 얼마나 복잡하고, 고통스러운지 아실 겁니다. 저는 집에서 이것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공식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카니예의 건강문제에 관한한 사생활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정신건강에 대한 오명과 오해 때문에 말할 필요를 느꼈습니다"라고 올렸다.
한편, 카니예는 이 트윗이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은 점에 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는 지난 1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낙태 문제를 거론하면서 2012년 카다시안이 첫딸을 임신했을 때 임신중절을 고려했었다고 밝혀 결혼 생활 위기설이 돌았다. 

Kim Kardashian Addresses Kanye West's Bipolar Disorder Diagnosis
https://people.com/tv/kim-kardashian-asks-compassion-kanye-west-bi-polar-disorder-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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