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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차남 유혁기(Yoo Hyuk-kee, 48) 씨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혐의는 세월호 운영 선박회사 횡령 혐의다.


South Korea’s Most-Wanted Man Seized in New York

Yoo Hyuk-kee faces charges of embezzlement from the shipping company that ran a South Korean ferry that sank, killing more than 300 people. Prosecutors say embezzlement helped lead to unsafe conditions on the ferry.


*세월호 관련 유병언 회장 차남 유혁기 뉴욕 자택서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4042600009


-유혁기 뉴욕 도피생활..고급주택 여러 채에 프랑스 명품초콜릿 사업 -연합뉴스-

최소 2개 대저택 현재까지 보유 확인..맨해튼 콘도는 1심판결 전 급매

지역교민 "어디 사는지 아무도 몰랐다"..초콜릿매장도 폐업한 듯

https://news.v.daum.net/v/2020072607011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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