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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T 공룡'으로 불리우는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빅테크 그룹의 디지털 독과점을 조사하는 청문회가 29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애플의 팀 쿡, 구글의 선다 피차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빅테크 CEO들은 하원 청문회에서 반독점 위반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숫자로 본 '빅테크 4'
#아마존(Amazon): 미 온라인 소매 판매의 38%, 프라임 유료 구독자 1억5천만명, 직원(창고 포함) 84만명
#애플(Apple): 주식 가치 1.6조 달러, 2007년 이후 아이폰 판매 20억개, 앱스토어 다운로드 460억 달러
#페이스북(Facebook): 1개월 최소 1회 이상 이용자 30억명(페이스북, 인스태그램, WhatsApp, 메신저), 2019년 디지털 광고 점유율 23%(700억 달러)
#구글(Google, 모회사 알파벳 Alphabet): 구글과 유튜브(YouTube)는 세계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 90% 이상 구글 검색, 미 디지털 마케팅 점유율 30%, 2019년 광고 수입 1천350억 달러, 유튜브(150억 달러) 포함.  

Amazon's Jeff Bezos, Apple's Tim Cook, Google's Sundar Pichai and Facebook's Mark Zuckerberg will face congressional questioning about whether tech has too much power.
Big Tech In Washington's Hot Seat: What You Need To Know
https://www.npr.org/2020/07/28/894834512/big-tech-in-washingtons-hot-seat-what-you-need-to-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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