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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경제가 수천만명의 실업자와 함께 불황과 불확실성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순진하고, 대담한 투기꾼들이 주식투자에 몰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월 말 주식폭락을 목격한 젊은 세대들이 기회를 노려 앱을 통해 투자하며 거품을 일고 있다는 것. 이들은 집콕하면서 사회활동이 단절됐고, 스포츠 라이브 중계가 없어 주식에 뛰어들게 됐다는 분석. 제 2분기의 다우존스, 나스닥, S&P500이 1999년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도 개인 소규모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 

케이블 TV CNBC의 'Mad Money' 사회자 짐 크레이머는 5일 순진한 투자자들로 인해 강세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특히 BP(+0.88%), 소렌토(SRNE, +7.36%)의 경우는 어리석다고 예로 들었다. 

‘Clueless’ investors just keep driving this ‘stupidly bullish’ stock market higher, CNBC’s Jim Cramer says
https://www.marketwatch.com/story/clueless-investors-just-keep-driving-this-stupidly-bullish-stock-market-higher-cnbcs-jim-cramer-says-2020-08-05

"美 증시, 어리고 겁없는 투기꾼들 몰려 '거품'…주식 안하는게 좋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8/2020061802856.html

-코로나發 폭락, 평생 한번의 기회?…"세계 밀레니얼 세대 첫 주식 투자 '봇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6/20200706025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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