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08.07 01:15
개미 투자자 아마존, 테슬라 분할 주식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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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는 불황이지만, 주식 시장은 뜨겁다. 은행 이자율은 바닥이고, 돈이 있고, 집콕으로 시간이 많으며, 풍부한 정보와 각종 앱으로 주식거래가 간편해졌기 때문이다. 통상 개미(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를 하면 않되는 이유로 정보, 투자 금액 부족, 유리 멘탈, 폭락장의 리스크 등이 꼽혔다. 하지만, 이제 주식투자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큰돈으로 시작할 필요조차 없다. 아마존(1주 3천100달러 내외) 테슬라(1천400달러 내외) 등 비싼 주식도 분할해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소액으로 분할거래, 분산투자, 장기투자할 수 있게 됐다. 월스트릿저널이 분할 주식거래 트렌드를 보도했다.
Amazon and Tesla Take Off as Small Investors Embrace Fractional-Share Trading - WSJ
https://www.wsj.com/amp/articles/amazon-and-tesla-take-off-as-small-investors-embrace-fractional-share-trading-1159671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