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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B Radar
2020.08.09 14:21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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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역대급 증시 입성'.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간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몰리고 있다. 한인들도 많이 쓰고 있는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는 수수료가 없고,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인기를 끄는 중이다. 주식 계좌수가 1천300만명으로 코로나19 이후 300만명이 증가했다. 고객 평균 나이는 31세. 설립자 바이주 바트(Baiju Bhatt)와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는 스탠포드대 동문으로 주식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단지 주식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 현재 로빈후드의 자산가치는 80억 달러에 이른다.

이 와중에 로빈후드의 문제점을 폭스뉴스가 지적했다. 어떻게 로빈후드는 돈을 벌까? 로빈후드는 페이스북처럼 회원들의 정보를 이용한다. 로빈후드는 증권사, 거물급 브로커들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로빈후드는 주식량을 늘이기 위해 옵션거래, 마진거래(빚 투자) 등과 쾌속 매매 기능으로 거래를 게임처럼 만들었다.    

Robinhood app luring and robbing amateurs — like in the dot-com era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robinhood-app-robbing-amateurs-dotcom-era

美 주식투자 앱 로빈후드, 혁신인가 도박꾼 양성소인가
美 무료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설립... 7년 만에 개인계좌 수 1위로
코로나로 증시 변동성 커지자 초심자 대거 유입... 금융지식 부족한 젊은층 투기 유혹 비판도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0/2020071002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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