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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뮤지엄이 9월 17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BlackLivesMatter 특별전 'Collective Actions: Artist Interventions in a time of change'을 전격 취소했다.

휘트니는 최근 흑인작가들의 작품을 1점 당 100달러에 파격 할인가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특별전에는 79명의 작가들이 초대됐으며, 대부분이 흑인 작가들이다. 이에 SNS를 통해 휘트니가 흑인작가들을 착취한다는 비판이 확산되어 전시 취소에 이른 것. 휘트니는 4억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받고 있다. 


Whitney Museum cancels show following artists' accusations of exploitation

Many black artists objected to an exhibition after they discovered their work had been acquired by the museum through discounted sales to benefit anti-racism causes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whitney-museum-cancels-show-following-accusations-by-artists-of-explo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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