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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관광객과 출장객이 급감한 후 뉴욕시의 호텔들이 폐업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타임스퀘어의 힐튼호텔(객실 478), 코트야드 매리엇 호텔 체인 2곳, 옴니 버크셔 플레이스(객실 399) 등이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이후 2만5천여명의 호텔 직원들이 6개월 이상 실직했다. 뉴욕시의 호텔 객실 수는 약 12만개로 최저 7%까지 내려갔다. 평균 점유율은 지난해 80% 대비 평균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andemic Puts N.Y.C. Hotels on the Brink: ‘A Complete Washout’
https://www.nytimes.com/2020/09/21/nyregion/nyc-hotels-clos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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