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98 댓글 0

도날드 트럼프가 오랫동안 공개를 거부해온 세무자료의 진실이 뉴욕타임스에 의해 드러났다.

뉴욕타임스는 27일 트럼프의 세무 자료를 분석, 지난 15년간 2년(2016-2017년) 750달러를 제외하곤 소득세를 한푼도 안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는 2008년 최소 소득이 4억3천490만 달러였지만, 4천740만 달러 손실을 보고함으로써 세금을 피했다. 또한, 손실을 선언해서 세금 7천290만 달러를 환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세청(IRS)는 트럼프를 감사 중에 있으며, 위법했을 경우 벌금 1억달러 이상을 내야하며 이는 트럼프를 파산으로 몰고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는 뉴욕타임스 보도 직후 기자회견에서 '완전한 가짜 뉴스'라고 부인했다. 

이번 폭로로 도날드 트럼프가 탈세범이거나 실패한 사업가인 셈이다. 그리고, 만성 거짓말쟁이 겸 사기꾼일 가능성.


-NBC TV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 출연 중 미용사에 7만 달러 지불. 이방카 트럼프의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9만5천464 달러 지출.

-이방카 트럼프: 아버지 트럼프 회사 컨설팅 바오 74만7천622 달러 수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2017 세금 370만 달러 납부

-도날드 트럼프 2016-2017 세금 각 750달러 납부


Trump’s Taxes Show Chronic Losses and Years of Income Tax Avoidance - The New York Times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09/27/us/donald-trump-taxes.html


New York Times' Trump Tax Returns Investigation: 18 Revelations 

https://www.nytimes.com/2020/09/27/us/trump-taxes-takeaways.html


NYT “트럼프 10년간 소득세 미납, 파산할수도”…트럼프 “가짜뉴스” 반박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28/1031676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