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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00:36
미 뮤지엄 코로나 팬데믹 재정난 미 뮤지엄, 소장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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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Warhol, The Last Supper (1986) Baltimore Museum of Art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정난에 처한 미술관들이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고 있다. 미미술관장협회(AAMD)는 이전까지 뮤지엄의 소장품 판매를 새 작품 구입에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볼티모어미술관은 앤디 워홀의 '최후의 만찬'(1986, 예상가 6천500만 달러)을 비롯, 클리포드 스틸, 브라이스 마덴 등, 브루클린뮤지엄은 구스타브 쿠르베의 '바다' 등 12점을 소더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시라큐스의 에버슨미술관은 잭슨 폴락의 'Red Composition'(1946)을 크리스티에서 경매한다. 예상가는 1천200만-1천800만 달러.
American Museums Are Taking Advantage of Relaxed Rules to Sell More Than $100 Million of Art at Auction This Season | artnet News
The Baltimore Museum is one of eight art institutions selling blue-chip art at auction this season amid relaxed rules about deaccessioning.
https://news.artnet.com/market/will-museum-deaccessions-keep-trending-upwards-amid-relaxed-guidelines-191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