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10.09 01:15
구겐하임 수석 큐레이터 낸시 스펙터 인종차별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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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ivesMatter 운동과 함께 인종차별 대우로 폭로된 구겐하임뮤지엄의 수석 큐레이터 겸 예술 감독 낸시 스펙터가 34년 몸담은 구겐하임을 떠났다.
낸시 스펙터는 지난해 구겐하임의 장-미셸 바스키아 특별전의 객원 큐레이터 차에드리아 라부비에(Chaédria LaBouvier)를 차별대우한 것으로 드러나 직원들이 집단으로 경영진에 공개서한을 보낸 바 있다.
Guggenheim’s Top Curator Is Out as Inquiry Into Basquiat Show Ends
An independent investigation found no mistreatment of a Black curator, Chaédria LaBouvier, but the chief curator, Nancy Spector, who is white, is leaving after 34 years.
https://www.nytimes.com/2020/10/08/arts/design/guggenheim-investigation-nancy-spector.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