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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11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시하는 우편 투표에서 소중한 한표가 무효가 되는 경우 15가지를 소개했다. 
시간 내 도착하지 못할 경우, 서명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서명이 없는 경우, 증인 서명이 없는 경우 등이 지적됐다. 서명은 반송 봉투에 반드시해야한다. 2018년 우편투표에서 1/3이 서명이 없어 무효가 됐다. 서명의 일치 또한 비전문가들에 의해 무효처리될 수 있다.
 
HOW COULD YOUR BALLOT BE REJECTED? LET US COUNT THE WAYS
Part of a visual series from Opinion on how the election could go wrong.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10/19/opinion/election-vote-by-mail-rejec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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