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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오픈한 메트뮤지엄, MoMA, 구겐하임뮤지엄 등 뉴욕 미술관들이 방문객 25% 제한 수용으로 재정난은 지속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메트뮤지엄은 올 9월 방문객이 9만1천500여명으로 전년 9월의 38만 1천500명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 입장료 수입으로는 재정난을 타개할 수 없으며, 직원들의 임금을 다시 삭감해야할 위기에 처해있다. 뉴욕뮤지엄협회에 따르면, 올 4월 뉴욕주 뮤지엄은 하루 35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 협회는 조만간 방문객 수용율을 25%에서 더 증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How Long Can N.Y.C. Museums Survive at 25 Percent Capacity? - The New York Times
Visiting during the pandemic can feel a bit lonely. Museum directors worry that will persist far into 2021.
https://www.nytimes.com/2020/10/26/arts/design/nyc-museums-covid-capac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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