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10.29 00:45
볼티모어뮤지엄 소더비 경매 전격 취소
조회 수 115 댓글 0
볼티모어뮤지엄이 2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내놓은 앤디 워홀, 클리포드 스틸, 브라이스 마덴의 회화 세일을 전격 철회했다. 이사진 2인이 기약했던 5천만 달러 기부금을 철회하면서 이사직을 사퇴하며 파문이 일었다. 볼티모어뮤지엄은 소장품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임금 인상을 위해서 3점의 블루칩 아티스트 작품을 판매해 6천500여만 달러의 수입을 거둘 계획이었다.
*소더비 근현대 미술품 가을 경매(10/28) 하이라이트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942494
Baltimore Museum of Art Cancels Painting Sale that Drew Complaints
The museum was prepared to sell three major works to pay for salary increases and to diversify its collection, but many critics disagreed with the plan.
https://www.nytimes.com/2020/10/28/arts/design/baltimore-museum-cancels-sale.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