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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미 의회 진출이 활발해졌다. 여성 유색인종 4인방(스쿼드) 외에 제 117회 국회에 기록적인 수치의 원주민계 여성들이 당선됐다. 
데브 할란드(뉴멕시코), 샤리스 데이비스(캔사스), 이베트 헤렐(뉴멕시코)가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 

Record number of Native American women elected to Congress | US elections 2020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0/nov/04/native-american-women-elected-congress-record-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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