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0.11.23 12:09
뉴욕타임스 괴산 김장축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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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김장 풍습이 사라져가지만, 농촌에서 김치 워크숍이 펼쳐지고 있다고 22일자에서 소개했다. 이 신문은 11월은 김장철이었지만, 배달 시대에 김장의 전통이 쇠퇴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장김치를 어머니로부터 얻어먹다가 신세대가 김치를 사먹거나,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봤지만 종종 실패했다. 4년 전 배추와 고추로 유명한 충북 괴산에서 김장 워크숍이 시작된 후 지난해부터는 3일간의 김장 축제(Kimjang Festival)를 열고 있다. 축제에선 돼지를 잡고, 막걸리가 동반된다. 지난해엔 8만여명이 축제를 방문했다.
Kimchi Making at Home Was Going Out of Style. Rural Towns to the Rescue.
Families that have grown weary of eating commercial kimchi in big cities have started making pilgrimages to the countryside where they can learn how to prepare it on their own.
https://www.nytimes.com/2020/11/21/world/asia/kimchi-kimjang-south-kore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