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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거의 홈리스로 살다시피했던 한 일본 청년이 10억 달러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다이헤이 고바야시는 스타트업 회사의 상품을 디자인해주는 회사 Sun*의 최고 경영자다. 

고바야시는 17살 때 뮤직 밴드에 충실하기 위해 고교를 중퇴한 후 낮에는 연주하고, 밤엔 도쿄의 신주쿠나 시부야 거리에서 박스를 깔고 거리에서 자는 생활을 1년 반 동안 했다. 그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어 2012년 베트남에서 Sun*을 설립해 CEO가 됐다.  2019년 도쿄로 돌아간 후 손정의(마사요시 손)의 소프트뱅크를 비롯 블루칩 회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How a Homeless High School Dropout Became CEO of a $1 Billion Compan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10/he-went-from-homeless-musician-to-ceo-of-a-1-billion-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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