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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갤러리 가고시안이 샌프란시스코 지점을 닫았다.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의 갑부들에게 미술품을 팔아온 래리 가고시안은 서부에선 LA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고시안은 뉴욕, LA,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제네바, 홍콩에 17개의 분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화랑들도 다운사이징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엔 블루칩 갤러리 마리안 굿만이 런던 지점을 6년만에 폐업했다. 

Gagosian Has Closed Its San Francisco Gallery, Once Seen as a Beacon of Promise for Silicon Valley's Art Market
https://news.artnet.com/market/gagosian-closes-san-francisco-gallery-and-will-now-focus-on-los-angeles-19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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