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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십만명의 뉴요커들이 뉴욕을 탈출한 이즈음 맨해튼의 렌트는 떨어졌지만, 브루클린의 주택 판매가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맨해튼의 렌트 중각가는 2천800달러로 2019년 12월 대비 17.3% 하강했다. 


반면, 지난해 4/4분기 브루클린의 주택 중간가는 87만5천 달러로 전년의 66만8천 달러에서 9.5% 상승했다. 한편, 맨해튼의 중간가는 1백5만 달러로 5% 상승했지만, 럭셔리 콘도 세일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New York Rents Continue to Slide, While Sales Rebound in Brooklyn -NYT-

Manhattan’s median rent ended 2020 down by 17.3 percent, but the sales market showed signs of life in the other borou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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