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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부인의 패션은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취임식에선 더욱 상징적이다. 1월에 열리기 때문에 취임 선서할 때는 코트 패션이 중요하며, 무도회에서는 물론 이브닝 가운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미셸 오바마는 2009년 노란색 코트, 2013년엔 검은색 체크 코트를 입었다. 블루의 민주당과 레드의 공화당을 배제한 선택이다. 2021년 조 바이든 제 46대 미 대통령 취임식에 질 바이든 박사는 연한 블루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보라에 가까운 블루톤의 코트 차림이었다. 이 역시 블루를 기조로 하되 부드러운 색조였다. 보라는 블루와 레드의 연합을 상징한다. 


보그지가 에이브라함 링컨의 부인 메리 토드 링컨에서 엘리노어 루즈벨트, 재클린 케네디, 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의 취임식 패션을 정리했다.

A History of All the First Lady Fashions on Inauguration Day—From Swearing-In Ceremony Coats to Ball Gowns | Vogue 

https://www.vogue.com/article/history-of-inauguration-day-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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