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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타액(침)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개발했던 앤드류 브룩스 럿거스대 교수가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타액 검사는 코 면봉 샘플보다 많은 수를 진단하고, 의료진 감염 위험도 줄이는 혁신적인 테스트였다.  앤드류 브룩스 교수는 1969년 뉴욕의 브롱스빌에서 태어나 뉴저지 올드브릿지에서 자랐으며, 로체스터대에서 미생물학과 면역학을 전공했다. 

 

Andrew Brooks, Who Developed a Covid Spit Test, Dies at 51

https://www.nytimes.com/2021/01/31/science/andrew-brooks-de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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