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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인 250억 달러가 투여된 개인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맨해튼 웨스트사이드의 허드슨야즈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버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허드슨야즈는 초호화 럭셔리 콘도와 함께 니만 마커스 백화점, 스타 셰프 호세 안드레스의 리틀 스페인, 데이빗 장의 카위(Kāwi) 등이 오픈했다. 하지만, 지난해 초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백개의 콘도가 팔리지 않았고, 쇼핑몰엔 고객이 없다. 니만 마커스는 파산 신청했고, 몇몇 레스토랑도 문을 닫았다. 그리고, 야외 조각 베셀(Vessel)에선 3명이 투신 자살했다.     

 

How the Pandemic Left the $25 Billion Hudson Yards Eerily Deserted

https://www.nytimes.com/2021/02/06/nyregion/hudson-yards-ny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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