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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뮤지엄은 작품 구입 이외의 목적으로 소장품을 판매할 수 없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 규율이 2020년 4월 10일까지 완화되자 메트로폴리탄뮤지엄도 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적자를 메꾸기 위해 컬렉션을 경매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브루클린뮤지엄은 지난 가을 소장품 경매로 3천100만 달러를 조성했다. 발티모어뮤지엄도 앤디 워홀, 브라이스 마덴, 클리포드 스틸의 회화를 경매할 계획이었지만, 이사진의 반발로 취소한 바 있다. 

 

Facing Deficit, Met Considers Selling Art to Help Pay the Bills -NYT-

Like many museums, the Met is looking to take advantage of a relaxation of the rules governing art sales to care for collections.

https://www.nytimes.com/2021/02/05/arts/design/met-museum-considers-selling-a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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