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1.02.14 16:19
2층 버스 럭셔리 스위트홈으로 개조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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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아이삭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Minari)'에서 제이콥(스티븐 연)의 가족은 아칸소의 깡촌으로 이사가 농장 옆의 트레일러에서 살게 된다. 한국에서 온 장모 순자(윤여정)는 트레일러 하우스를 보고 '바퀴 달린 집이네! 재밌겠다!"고 말한다.
영국의 한 젊은 부부(찰리 맥비카와 루크 워커)가 렌트비를 아끼기 위해 2층 버스(double decker)를 개조해 벽난로, 욕조, 냉장고, 오븐, 스토브의 풀 키친, 거실, 벤치, 식탁, 세탁기가 있는 스위트 홈으로 단장해 화제다. 544 평방피트 크기의 버스 구입비는 3천435달러, 개조비는 2만600달러. 이 커플은 2018년부터 연못 옆에서 살고 있다. 두마리 염소도 키우고 있다. 주차비는 찰리 맥비카의 아버지 땅이라 조금만 내고 있다고.
A couple turned a 544-square-foot bus with a fireplace, bathtub, and walk-in closet into their dream tiny home
https://www.insider.com/couple-lives-double-decker-bus-tiny-home-fireplace-tub-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