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Radar
2021.02.26 13:19
한인 여성(예지 김) 맨해튼서 페퍼 스프레이(최루액) 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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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 범죄가 미 전역에서 기승을 벌이고 있다. CBS-TV에 따르면, 한인 여성 예지 김(Yaeji Kim, 30)씨는 16일 오후 6시 30분경 맨해튼 소호(하우스턴 & 머서 스트릿)를 걷던 중 한 자동차가 멈춘 후 승객이 창문을 내리고, 김씨의 눈을 향햐 페퍼 스프레이(최루액)를 뿌렸다고 경찰에 밝혔다.
지난해 뉴욕에서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는 29건 신고됐으며, 이중 24건은 코로나19과 연관됐다.
Asian Woman Attacked With Pepper Spray In Manhattan; Victim Believes She Was Targeted Due To Her Race – CBS New York
https://newyork.cbslocal.com/2021/02/24/asian-woman-attacked-pepper-spray-nyc
*Photovielle Festival 2020: 코로나 팬데믹...뉴욕의 아시안 타겟 범죄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94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