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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57)이 '결혼하는 남자(The Marrying Man)'임을 입증했다. 케이지는 최근 라스베가스 호텔 윈(Wynn)에서 일본인 배우 리코 시바타(26)와 전격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이 네번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조카인 니콜라스 케이지(본명 Nicolas Kim Coppola)는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1995-2001),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2002-2004), 한인 앨리스 김(2004-2016)와 결혼, 이혼을 거쳤다. 2019년엔 에리카 코이케와 라스베가스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나흘만에 무효화했다. 이번 결혼식엔 앨리스 김과 둘 사이의 아들 칼도 참석했다고.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코 시바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네바다주와 교토에 떨어져 살면서 페이스타임으로 데이트했으며, 케이지는 페덱스로 블랙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내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날짜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부친인 영화비평가 오거스트 코폴라의 기일이었다고. 

 

Inside Nicolas Cage and Riko Shibata's Las Vegas Wedding: 'We Are Very Happy'

The actor and girlfriend Riko Shibata tied the knot on Feb. 16 — a date which was very special to the couple

https://people.com/movies/inside-nicolas-cage-and-riko-shibatas-las-vegas-wedding-we-are-ve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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