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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23:39
화이트플레인 한인 낸시 도(83)씨 '묻지마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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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화이트플레인스에서 한인 여성 낸시 도(Nancy Toh, 82)씨가 한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낸시 도씨는 노드스트롬 백화점 인근에서 달려들어 그녀의 머리를 젖힌 후 얼굴에 침을 뱉고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달아났다. 도씨는 길에 쓰러져 피를 흘렸다. 하지만, 도씨는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입원하기를 거부했다. 당시 도씨는 돈을 벌기 위해 빈병과 깡통을 수거하던 중이었다.
화이트플레인스 경찰은 11일 홈리스 글렌모어 넴버드(40)를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2급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특별한 아시안 혐오 범죄로 보고 있다.
Asian grandma spit at, punched in nose in unprovoked attack in Westchester
https://abc7ny.com/asian-grandma-knocked-unconscious-in-unprovoked-attack-in-ny/1040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