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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기난사 이후에도 뉴욕시 곳곳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9시경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에서 한 남자가 66세의 아시아계 피해자에게 "Chinese"라 소리지며 주먹으로 치고 달아났다. 68세의 한 아시안 남성은 19일 오후 2시경 맨해튼 프랭클린스트릿 지하철 역에서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호송됐다. 또한, 브루클린 클린턴힐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마이클 장씨는 10대들로부터 몇개월간 인종차별 욕설로 괴롭힘을 당해왔다.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CSHE)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신고건수는 28건으로 2019년의 3건에 비해 훨씬 증가했다.  

 

NYPD Investigates LES Assault On Asian Man As A Hate Crime, More Rallies Planned Today - Gothamist

https://gothamist.com/news/nypd-investigates-les-assault-asian-man-hate-crime-more-rallies-planned-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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