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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친척과 고위급 직원들은 지난해 3월 팬데믹 초기에 코로나19 검사와 결과에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당시 뉴욕시 보건국은 코로나 테스트 장비 부족으로 입원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추천했었다.

 

엘리노어 아담스 의학박사는 쿠오모 주지사의 동생 크리스 쿠오모(CNN 호스트)와 가족의 코로나19을 테스트하기 위해 롱아일랜드 햄턴까지 출장갔다. 또한, 쿠오모의 모친과 여동생, 포트오소리티 회장 릭 코튼과 MTA 회장 팻 포이 부부도 특권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쿠오모는 3월말 양성 판정을 받았었다.

 

Gov. Andrew Cuomo’s family is said to have received special access to government-run coronavirus testing as the pandemic began last year.

https://www.nytimes.com/2021/03/24/nyregion/cuomo-family-covid-test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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