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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안아메리칸 사업가들이 AAPI(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를 지원하기 위해 1천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참가한 사업가는 줌(Zoom)의 CEO 에릭 유안을 비롯, 유튜브 공동 창립자 스티브 첸, 오픈테이블 CEO 데비 수, Care.com 창립자 셰일라 마르첼로 등이다. 

 

Asian American business leaders pledge $10 million toward AAPI causes

https://www.cnbc.com/2021/04/01/asian-american-business-leaders-pledge-10-million-toward-aapi-caus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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