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애틀랜타 폴 곽, 미셸 곽 부부 EIDL 수백만불 사기 혐의 체포
FBI가 애틀랜타 인근 둘루스시에서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를 운영해오며 수백만 달러를 사기친 폴 곽과 미셸 곽 부부를 돈세탁, 절도, 음모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역방송 WSB-TV가 14일 보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구제 프로그램인 EIDL(경제피해 재난융자)를 불법 수령하기 위해 범죄조직을 구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FBI는 곽씨 부부가 인터넷에 올린 50여개 이상의 유튜브 동영상(동서남북 TV), 75건의 EIDL 허위신청서를 통해 수백만 달러의 융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FBI는 이들의 EIDL 신청서에 기입한 사업체들은 직원도, 매출도 없는 페이퍼 컴패니이며, 주소도 곽씨의 브래즐턴 자택과 둘루스 오피스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곽씨 측 변호인은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했으며, 곽씨 부부는 아무 잘못도 없다"고 밝혔다. 곽씨 부부는 각각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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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we5lVt5lFQ
*둘루스 한인 부부 EIDL 사기혐의 체포
FBI, “다른 사람 명의 빌려 EIDL 73건 부정 신청해 수백만불 수령”
피의자측 “창업 돕기위한 것일뿐…수사당국이 신청자 면담안했다”
https://atlantak.com/%EB%91%98%EB%A3%A8%EC%8A%A4-%ED%95%9C%EC%9D%B8-%EB%B6%80%EB%B6%80-eidl-%EC%82%AC%EA%B8%B0%ED%98%90%EC%9D%98-%EC%B2%B4%ED%8F%AC/
*Couple facing federal charges for conspiracy to steal millions in COVID relief funding
A Duluth couple face federal charges after investigators say they led a large conspiracy to steal millions in COVID-19 relief funding.
Paul Kwak and his wife Michelle face money laundering, theft and conspiracy charges.
https://www.wsbtv.com/news/local/couple-facing-federal-charges-conspiracy-steal-millions-covid-relief-funding/PBQM6ORK2VC55JBJC7RRPPIF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