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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웹사이트 질로우(Zillow)가 주택가치 인덱스(Home Value Index)를 기준으로 각 주(State)별 부자동네 집코드를 분석했다.

 

#'뉴욕주: '엠파이어 스테이트' 뉴욕주에서는 롱아일랜드의 사가포낵(Sagaponack, zipcode: 11962)으로 평균 주택가 488만 달러. 뉴욕주의 평균 주택가는 27만8천달러다. JFK 딸 캐롤라인 케네디, 가수 빌리 조엘, 배우 드류 배리무어, TV쇼 호스트 지미 팔론, 작가 조지 플린톤 등이 사는 동네. 

 

#뉴저지주: '가든 스테이트' 뉴저지주에선 공원이 많은 알파인(Alpine)이 가장 살기 좋은 타운으로 꼽혔다. zipcode 07620. 평균 주택가 230만 달러, 뉴저지주 평균 주택가는 35만8천달러.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럼프 전략가 켈리얀 콘웨이, 가수 스티비 원더, 배우 에디 머피, 웨슬리 스나입스, 랩가수 제이지, 힙합 모걸 러셀 시몬스, 코미디언 크리스 록, 그리고 러시안 억만장자 아라스 아갈라로프 등이 집을 갖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TV 시리즈로 유명한 'Beverly Hills, 90210'가 아니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로 알려진 아서톤(Atherton, 94027)으로 평균 주택가 644만 달러, 가주 평균 주택가는 59만 달러다. 록그룹 플리트우드맥의 린제 버킹햄을 비롯, NBA 스타 스티븐 커리,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페이스북 COO 셰릴 샌버그, 전 이베이 CEO 메그 휘트만, 찰스 슈왑 CEO 등이 산다. 

 

The Most Affluent Zip Code in Every State in America -Newsweek-

https://www.newsweek.com/most-affluent-zip-code-every-us-state-america-158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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