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6 댓글 0

뉴욕타임스가 5월 3일자에서 일상용품이나 폐기물을 소재로 작업하는 코리안아메리칸 조각가 진 신(Jean Shin)씨의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진 신씨는 올초 업스테이트 허드슨강변 올라나 스테이트 히스토릭 사이트(Olana State Historic Site)에서 140년 된 헴록(hemlock/솔송) 나무가 죽은 후 이 침엽수를 조각품으로 변형했다고 전했다. 'Fallen'을 타이틀로 한 전시는 올라나 스테이트 히스토릭 사이트에서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뉴욕주 그린포트의 올라나 스테이트 히스토릭 사이트는 허드슨강파 풍경화가였던 화가 프레데릭 에드윈 처치(Frederic Edwin Church, 1826-1900)가 살던 집으로 뮤지엄으로 운영되고 있다. 

https://www.olana.org/exhibitions/fallen

 

A 140-Year-Old Hemlock Was Lost. Now It Has New Life as Art.

https://www.nytimes.com/2021/05/03/arts/design/frederic-church-olana-jean-shin.html

 

 

*진 신(Jean Shin) 인터뷰: 일상용품에서 발견하는 개인의 역사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document_srl=3527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