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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1:33
록펠러센터 샌포드 비거스 청동조각 '오라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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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ivesMatter 캠페인과 함께 뉴욕의 메이저 뮤지엄과 공공장소에 흑인 아티스트의 전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구겐하임뮤지엄은 2021 휴고보스상을 수상한 흑인 여성사진가 디아나 로슨(Deana Lawson) 개인전을 5월 7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록펠러센터의 5애브뉴 채널가든에는 할렘의 조각가 샌포드 비거스(Sanford Biggers, 51)의 25피트 높이, 7.64톤의 청동 조각 '오라클(Oracle)'이 설치됐다. 1970년 LA에서 태어난 샌포드 비거스는 애틀란타 무어하우스 칼리지와 시카고 인스티튜트를 거쳐 스코웨건회화조각학교에서 수학했다.
http://sanfordbiggers.com
Sanford Biggers unveils monolithic sculpture at Rockefeller Plaza
The work is part of a campus-wide exhibition exploring themes around European and African mythologies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sanford-biggers-unveils-monumental-sculpture-at-rockefeller-pl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