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영 버지니아 일식당 '본사이 그릴' 주인 폭행, 인종비하 발언, 음식값 70불 떼먹고 도주한 백인청년 체포
<Update>
본사이 그릴 도주범 조단 비반(Jordan Bevan, 28)이 체포됐다. 비반은 펜타곤 시티 2개 레스토랑서도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Suspect accused of hurling anti-Asian slurs, assaulting employee at Arlington restaurant caught
https://www.fox5dc.com/news/suspect-accused-of-hurling-anti-asian-slurs-assaulting-employee-at-arlington-restaurant-caught
버지니아주 알링턴 경찰이 크리스탈시티에서 일식당에서 한인 주인을 인종비방하고 폭행한 후 70달러 스시롤 값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난 백인 청년을 수배 중이다.
'본사이 그릴(Bonsai Grill)'을 운영하는 헨리 김(Henry Kim)씨와 모친은 이 남성이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식당 밖으로 나가자 그를 따라 나갔다. 그 남성은 긴급 전화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씨가 911에 전화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어 남성은 "지금 지불하라"는 모친을 폭행했다. 그리고, "Get out of my face —–. You Asians have the coronavirus. I don’t want it from you guys. Get away,'”라며 인종비방 발언을 한 후 달아났다는 것.
Wanted
Arlington police described the suspect as a “white male in his late 20’s to early 30’s with dark brown hair, a light brown beard, approximately 5’9” to 5’11” tall and weighing between 150 to 160 lbs. He was wearing square rimmed glasses, headphones, a black t-shirt, gray and black sweatpants and black sneakers at the time of the incident.”
Man Accused of Assaulting Sushi Restaurant Owner After Trying to Skip $70 Bill in Virginia
https://nextshark.com/arlington-virginia-bonsai-grill-owner-skip-b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