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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세계에서 온 문화가 쥐어 짜여져 춤추고, 싸우면서 서로 합병되는 자그마한 섬이다. 이곳엔 세계에서 온 요리와 예술에 파워를 주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전기를 발산한다. 그리고, 아무리 뉴욕 거리에서 멀리 떨어져있다 할지라도 독특한 뉴욕 기질은 한번 갖게 되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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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NY♥ <The 3 Things I miss most about NYC>  

1. 조안 헨드릭스 요리책 전문 서점(Joanne Hendricks Cookbooks): 오후에 웨스트빌리지의 조안 헨드릭스 쿡북에서 빈티지 요리책을 뒤적이면서 조안과 뉴욕의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녀의 서점은 옛날 뉴욕의 증인이며, 이야기와 풍요한 요리 지식의 보고다. www.joannehendrickscookbooks.com.
 

2. 러스 & 도터(Russ & Daughter’s): 연어 파스트라미(salmon pastrami)와 크림치즈, 부추(chive)를 약간 얹은 베이글을 먹을 수 없게 된 후 내 삶은 전과 같지않다. 그 후에 청어피클(pickled herring)을 본 후 ‘맙소사, 다음엔 그걸 좀 사야겠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것이 정말 뉴욕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www.russanddaughters.com.

 

3. 데이빗 장(모모푸쿠 요리사)의 식당들: 이제까지 아무도 뉴욕의 상상력을 데이빗 장 만큼 포착하지 못했다. 그가 관여한 모든 (모모푸쿠) 식당의 모든 메뉴에 잘 드러나 있다. 그의 식당이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ww.momofuku.com.

 -에드워드 리(요리사, '610 마그놀리아' 대표/켄터키주 루이빌)-

 

*브루클린 출신으로 뉴욕대 영문과를 졸업한 요리사 에드워드 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부 지역(조지아, 켄터키,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웨스트버지니아) 최우수 요리사 후보에 올랐다. http://610magnolia.com

 

 에드워드 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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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석 테이스팅 메뉴만 제공하는 모모푸쿠 코(Momofuku Ko)의 닭걀, 캐비아 요리. Photo: Gabriele St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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